- 민위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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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적 싱크탱크’로서 지역리더들과 함께 지역의 이슈와 정책과제・실천과제에 대한 분석 글과 연구보고, 정책 및 실천 동향을 정리해 반년간지 『민위방본』과 매월 온라인 리포트 「민위방본」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민위방본』은 ‘백성(民)은 나라의 근본(根本)’을 제호로 합니다. 지역재단은 지역·주민·지역리더와 함께 ‘민위방본’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리포트 72] 기후위기와 농업농촌 뉴딜(최재관 (사)농어업정책포럼 이사장)
- 작성일2020/12/21 16:14
- 조회 814
21세기는 기후위기의 시대다. 기후위기는 화석연료 문명을 생태 문명으로 대전환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 탄소 국경세와 RE100(Renewable Energy 100)운동으로 수출제조업들은 에너지 전환에 기업의 운명이 걸려 있다. 기후위기는 경제위기, 무역위기, 식량 위기로 된다.
이러한 위기 속 농업농촌은 에너지 전환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바이오매스는 태양광과 풍력을 보완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가치가 부각 된다. 나무, 축산분뇨, 음식물쓰레기는 폐기물이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다. 산촌과 농촌이 재생에너지의 보물창고로 된다. 농촌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에너지 전환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기후위기가 농업농촌위기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농민과 농촌 주민이 에너지 전환의 주인으로 나서며 에너지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한다. 농업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환경을 살리며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는 탄소농업, 생태농업 시대를 열어 가야 한다. 식량주권을 위해 농지를 확보하며 미래 농부를 준비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로컬푸드를 전면화하고 산림펀드로 나무를 심어가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두번째 첨부파일(본문)으로 만나보세요.
이러한 위기 속 농업농촌은 에너지 전환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바이오매스는 태양광과 풍력을 보완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가치가 부각 된다. 나무, 축산분뇨, 음식물쓰레기는 폐기물이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다. 산촌과 농촌이 재생에너지의 보물창고로 된다. 농촌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에너지 전환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기후위기가 농업농촌위기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농민과 농촌 주민이 에너지 전환의 주인으로 나서며 에너지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한다. 농업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환경을 살리며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는 탄소농업, 생태농업 시대를 열어 가야 한다. 식량주권을 위해 농지를 확보하며 미래 농부를 준비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로컬푸드를 전면화하고 산림펀드로 나무를 심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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