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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어촌개벽대행진, 민선8기 지방선거 대응활동 추진(공동정책안 마련)
    • 작성일2022/04/20 10:52
    • 조회 396
    농산어촌개벽대행진, 민선8기 지방선거 대응활동 추진
    주민총행복과 자치농정 실현 공동정책(안) 마련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전국추진위원회(개벽대행진 전국추진위)’가 다가오는 민선 8기 지방선거를 대응하는 활동을 이어간다.<농산어촌개벽 대행진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참고(클릭)>

    지난 3월, 민선8기 지방선거 대응을 위한 첫 모임을 가진 이후, 4월 2차, 3차 회의를 열고 ‘주민총행복과 자치농정 실현’을 위한 공동정책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공동정책안은 개벽대행진 전국추진위가 지난 20대 대선 후보에게 전달했던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을 위한 3강6약 정책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동향에 맞춰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개벽대행진에 참여한 8개도 추진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했고, ‘주민총행복과 지역농정 대전환 3강・6략’ 정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민총행복과 지역농정 대전환 3강・6략’ 핵심정책과제는 ▲농어민공익수당과 공익직불 확대 ▲먹을거리종합전략 수립과 기본조례 제정 ▲지속가능한 지역농어업 실현 ▲지자체 맞춤형 농어촌주민수당 도입! ▲지역 농어촌주민의 행복권 보장 ▲농어촌 주민자치와 협치농정 실현 등 6가지이며, 각 과제 속에 공익형직불제 확대, 먹을거리기본조례 제정, 농지이용실태조사, 농지보전·임차농보호, 지역사회통합돌봄체계 구축, 주민자치회 전면도입 등의 세부 사업내용이 담겨있다.

    개벽대행진 전국추진위는 정책안을 보완해 전국의 지방선거에 나서는 각 후보별 정책협약식을 추진하고, 정책화 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