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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강화 '사람'

    옥천 신활력아카데미 ‘핵심일꾼 도움닫기’과정 운영
    • 작성일2022/07/28 11:25
    • 조회 479
    ❏ 지역개발의 주체 양성
    (재)지역재단은 지역 스스로가 지역개발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리더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주체 간 협력 체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재단은 올해 ‘옥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수립’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관련 글: 옥천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
    옥천군은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주체를 양성하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지역개발사업을 펼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시범사업으로 ‘옥천 신활력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옥천 신활력 아카데미는 향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을 때, 지역개발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어 총 4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재단은 ‘핵심일꾼 도움닫기’과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활력아카데미 ‘핵심일꾼 도움닫기’과정 운영
    지역 생산·가공·유통·문화 등 조직·단체 관계자 대상
    지역주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목표


    (재)지역재단이 옥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시행하는 ‘옥천 신활력 아카데미’에 참여해 1개 과정의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지역재단은 ‘지역 먹을거리’를 주제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옥천군에 생산부터 유통, 가공, 유통, 외식, 문화 등 먹을거리와 관련된 단체, 조직에 속한 대상의 역량강화를 위해 ‘핵심일꾼 도움닫기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핵심일꾼 도움닫기’ 과정은 향후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추진될 경우 사업의 추진주체 양성과 먹을거리 활동가들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어 7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지난 7월 14일 첫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상호 인사와 교류하고 팀 빌딩을 위한 시간이 마련됐고, 향후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이해를 돕는 특강과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는 돕는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혁신을 일궈내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는 워크숍과 앞으로 추진될 옥천군의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이해하고, 추진해 나가는데 필요한 역량과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지역재단은 이번 과정 운영을 통해 옥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사업의 주요콘텐츠를 구상하고, 추진에 필요한 추진주체를 양성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과정을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