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15기 어촌지역 개발리더교육(1차 교육)
- 작성일2022/07/01 21:31
- 조회 439
❏ 어촌지역의 지역리더 양성을 위해
(재)지역재단은 지역 스스로가 지역개발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리더 양성(교육)과 지역주체간의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네트워크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재단은 어촌지역의 핵심인력 양성을 통해 주체적인 어촌지역 발전을 돕고자 지난 2000년 후반부터 ‘어촌지역 개발리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어촌지역 개발리더 교육은 그동안 총 422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생들이 교육이후에도 서로의 지역문제를 공유하고, 실천과제를 찾아 갈 수 있도록 ‘동기모임’을 운영·지원하고 있습니다.
(재)지역재단은 지역 스스로가 지역개발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리더 양성(교육)과 지역주체간의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네트워크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재단은 어촌지역의 핵심인력 양성을 통해 주체적인 어촌지역 발전을 돕고자 지난 2000년 후반부터 ‘어촌지역 개발리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어촌지역 개발리더 교육은 그동안 총 422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생들이 교육이후에도 서로의 지역문제를 공유하고, 실천과제를 찾아 갈 수 있도록 ‘동기모임’을 운영·지원하고 있습니다.
어촌지역의 발전 우리의 힘으로!
제15기 어촌지역 개발리더 교육 시작
6월부터 11월까지, 4회 차 교육으로 어촌지역리더 양성
어촌지역의 자립적 발전역량을 키우고, 어촌주민 스스로가 지역발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어촌지역 개발리더 교육’이 시작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어촌지역 개발리더 교육’은 (재)지역재단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위탁받아 주관하고 있으며, 6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첫 교육은 ‘이론 교육’으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천안 수협연수원에서 열렸으며, 각자가 살고 있는 어촌지역의 발전을 위해 많은 교육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생 스스로가 지역의 리더로 성장해 어촌공동체를 만들고, 어촌의 비전을 그릴 수 있는 리더십을 키우는 교육으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수협중앙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촌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부터 시작해 수산업 관련 정책 이해 교육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강연, 사회적경제 중심의 어촌공동체 만들기, 비대면 시대를 위한 전자기기 활용법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이 3박 4일간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유미정 씨(부경신항수협)는 “어촌리더교육은 강의 프로그램이 정말 잘 짜여져있어요. ‘어촌지역개발리더’라는 주체를 키우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한 것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교육에 참여하면서 지역주민으로서 어업과 수산업을 더 중요하게 느껴지게 되었고, 무엇보다 더 좋았던 점은 바로 15기 동기들을 만나서 소중한 인연을 맺어갈 수 있다는 것이에요”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인터뷰 자세히 보기>
한편 제15기 어촌지역 개발리더 교육은 이번 1차 교육 이후, 7월부터 11월까지 2차 리더양성 워크숍, 3차 선진지 견학, 4차 어촌리더 심포지엄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재단은 남은 교육이 어촌지역리더를 육성하는데 있어 내실 있고, 안전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 첨부파일0 [사진] 제15기 교육 전경.jpg (용량 : 484.6K / 다운로드수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