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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강화 '사람'

    제1차 지역리더포럼 - '농촌지역 자활사업, 희망 나누기'(2008년 4월)
    • 작성일2020/02/26 16:05
    • 조회 423


    ○ 지역재단은, 올해부터 지역의 다양한 영역・의제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리더들의 소통과 연대를 위한 '지역리더포럼'을 시작합니다. 그 첫 마당으로 제1차 지역리더포럼을 ''농촌지역 자활사업, 희망 나누기'라는 주제로 지역재단 회의실에서 지난 4월 17일 오후 2시~6시30분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포럼은 주제의 성격상 각 지역의 자활사업 지역리더분들의 열렬한 참여로 진지한 발표와 생산적인 토론을 갖고 모처럼 만난 동지들끼리 밤늦게까지 회포를 풀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 본 워크숍에서는 농촌지역 자활사업 발전에 관한 경주지역자활센터 신경준 관장님의 제언과 최근 사회적기업 인증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남원지역자활센터 양기운 관장님의 <사회적기업 새벽의 꿈을 통해 그리는 지역자활사업의 새로운 모색>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날 참여 하신 분들은 고진법 영월자활센터 전 관장님, 김완술 전주자활센터 관장님, 민인기 해남자활센터 관장님, 박성철 실업극복국민재단 사회적기업지원팀 컨설턴트, 박용태 괴산자활센터 관장님, 변현단 시흥작은자리자활센터 연두농장 대표, 신경준 경주자활센터 관장님, 양기운 남원자활센터 관장님, 오용식 무주자활센터 관장님, 이성수 중앙자활센터 설립추진위원님, 이윤기 정읍자활센터 관장님, 장승부 고성자활센터 관장님, 정동익 영동자활센터 관장님, 정율동 청원자활센터 관장님, 박영섭 정선자활센터 농림 실무자, 최갑선 익산자활센터 관장님, 황천호 울진자활센터 관장님 등입니다. 모두 지역의 희망을 일구는 멋진 분들이었습니다.
     
    ○ 그동안 어려운 지역사회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의 주민대중운동 활성화에, 지역공동체 복지협동운동에, 주민자치와 생활협동의 새로운 영역과 의제 개척에 큰 성취와 비전을 창조해오신 동지님들의 건승과 건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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