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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7일(월)
    • 작성일2020/12/07 11:02
    • 조회 728
    대설을 아시나요?

    24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위치한다. 양력으로 12월 7일 혹은 12월 8일경이다.
    소설에 이어 오는 대설(大雪)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나온 이름으로, 태양 황경이 255도가 되는 때를 말한다.
    원래 재래 역법(曆法)의 발상지이며 기준 지점인 중국 화북지방(華北地方)의 계절적 특징을 반영한 절기라서 우리나라라면 반드시 이 시기에 적설량(積雪量)이 많다고 볼 수는 없다.
    (중략)
    특히 24절기 중 대설이 있는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농부들에게 있어서 일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농한기(農閑期)이기도 하다. 이때 눈이 잘 와야 보리농사가 풍년이다. 제철 음식으로는 호박죽, 굴, 고구마 등이 있다.^^
    출처 : 나무위키 백과사전 

     

    오늘이 절기상 대설이라고 합니다. 이제 지역에서는 농한기로 접어든 시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재단에서는 연말이지만 이맘때일수록 지역리더를 대상으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면서 조금 더 바쁘게 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지역리더가 조금은 쉬어가면서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지역과 함께 재단 내부에서도 함께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생활과 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지만, 반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능력과 생각을 모아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기회로 접근해보면 어떠할까요? 이번 주도 서로 도와가면 즐겁게 보냅시다. 
    -김진호 정책연구2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