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5일(월)
- 작성일2020/10/05 14:55
- 조회 738
함께 걸어 만들어가는 희망의 길
희망이란 본디,
어디에 있거나 없거나 그런 것이 아니었다.
마치, 이 땅 위에는 본래 없던 길을,
한 사람이 먼저 밟고 지나가고,
이어서 걸어가는 이들이 많아지면,
거기에 길이 만들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 루쉰의 《고향》 마지막 문장 인용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현실의 불안함에 기인합니다.
루쉰 선생의 말 대로 본디 길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고자 하고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 희망이 있는가, 많은 이들이 근본적인 전환을 얘기합니다.
더욱이 국민의 삶터・일터・쉼터이자 먹거리를 공급하는 생명창고로서
우리 농업・농촌・농민, 3農 문제에 희망이 있는가, 많은 이들이 비관해마지 않는 요즘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절에 희망을 어디에서부터 일굴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은 시절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절에 ‘희망을 만드는 길’에 대한 루쉰 선생의 말을 다시 새겨 봅니다.
-허헌중 상임이사
희망이란 본디,
어디에 있거나 없거나 그런 것이 아니었다.
마치, 이 땅 위에는 본래 없던 길을,
한 사람이 먼저 밟고 지나가고,
이어서 걸어가는 이들이 많아지면,
거기에 길이 만들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 루쉰의 《고향》 마지막 문장 인용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현실의 불안함에 기인합니다.
루쉰 선생의 말 대로 본디 길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고자 하고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 희망이 있는가, 많은 이들이 근본적인 전환을 얘기합니다.
더욱이 국민의 삶터・일터・쉼터이자 먹거리를 공급하는 생명창고로서
우리 농업・농촌・농민, 3農 문제에 희망이 있는가, 많은 이들이 비관해마지 않는 요즘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절에 희망을 어디에서부터 일굴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은 시절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절에 ‘희망을 만드는 길’에 대한 루쉰 선생의 말을 다시 새겨 봅니다.
-허헌중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