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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함께읽기

    2020년 1월 20일(월)
    • 작성일2020/01/20 16:16
    • 조회 826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가족이고
    누군가에게 소중한 인연이며
    누군가에게 소중한 친구입니다.

    다른 곳에서 기분 나빴던 일을
    다른 사람에게 풀지 마세요.
    우리는 종종 가족과 친구에게
    화를 풀고자 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들이기에 내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겠지만
    소중한 사람에게 기쁨만을
    주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신준모, <<어떤 하루(출판사 프롬북스)>> 중

    누구나 한번 쯤은 겪었던 아주 평범한 일상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마음 한편 작은 곳에 그때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후회도 아직 남아 있게 합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구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따뜻함과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김인규 홍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