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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2일(월)
    • 작성일2024/12/02 13:13
    • 조회 100
    너의 12월을 응원해.
    올해의 달을 열 손가락으로 접어가는 동안
    네 밤하늘엔 별 보다 많은 일들이 적혔겠지.
    이제 하나, 세면 끝나는 너의 올해와
    남아 있는 일들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 달력 또한 무탈히 넘기기를.
    고생한 만큼 결과로 돌려 받기를.
    액땜한 만큼 내년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아팠던 만큼 행복하고 울었던 만큼 자주 웃기를.
    이따금 어두워도 야경처럼 빛나기를.

    너의 12월을 응원해 –이도훈- 

     

    달력도 마지막 장만 남은 12월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바쁘고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만 남아 있는 마지막 장을 무탈히 넘기고, 남은 12월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채연 총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