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3일(월)
- 작성일2021/12/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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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과 잘 지내는 사람이 행복한 일상을 사는 법이다.
자신을 좀 더 너그럽게 대한다면 진정한 즐거움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불완전한 모습까지 받아들이자. 나의 필요를 남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자. 나를 힘들게 하는 습관을 조금씩 줄여나가자.”
레몬심리. 2020.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박영란 역.
정신 없는 일정들에 밀려 살다보면 나를 챙기기 어려운 순간들이 생깁니다. 일마저도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게 되면 더 힘든 나날이 되겠지요. 그럴 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너그러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누구도 내 편이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에도 나만큼은 내 편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 마음은, 내 삶은 얼마나 지옥일까요? 나 스스로에게 편안한 친구가 되어줄 때 다른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12월, 삶의 먼지들이 가라앉고 계속 걷고 싶은 길을 발견하게 되길 응원합니다!
- 이지웅 농협조합장 모임 정명회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