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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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성화·사회혁신] 귀농·귀촌 인구이동 동향과 시사점(2020, 한국농촌경제연구원)
- 작성일2021/01/04 14:21
- 조회 760
[지역활성화·사회혁신] 귀농·귀촌 인구이동 동향과 시사점(2020,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요내용
2019년에는 전년 대비 귀농・귀촌 인구 감소
• 2019년 귀농·귀촌 가구는 329,102호, 귀농·귀촌 인구는 총 460,645명으로 나타남. 2017년 귀농·귀촌 인구가 50만 명을 상회한 이후 2018년에 이어 감소 추세를 보임. 귀농인 연령은 전년에 비해 다소 높아졌지만, 귀촌가구주의 연령이 낮아진 것은 중요한 특징임.
귀농・귀촌 인구이동 특징 분석
• 귀농인들은 상대적으로 농업 여건이 양호한 전통적 농업지역 중심으로, 귀촌인들은 주거 및 생활환경의 편리성, 자연환경이 양호한 지역으로의 이주를 보다 본격적으로 선택하기 시작했음.
• 수도권 지자체보다는 전통적 농업지역에 위치한 시·군의 연간 귀농가구 수가 확연히 많음. 다만, 그동안 귀농 유입이 강세를 보였던 지역 중 상당수에서 귀농 자체의 양적 증가에 한계가 나타나기 시작한 반면, 일부 과소화 지역에서는 귀촌 인구 유입이 늘어나는 추세가 확인됨.
시사점과 정책 과제
• 귀농·귀촌 의향이 있는 도시민의 라이프스타일, 새로운 인구를 수용하고자 하는 농촌지역의 여건과 지역발전 방향 등을 고려하며 지역 단위의 귀농·귀촌 정책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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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2019년에는 전년 대비 귀농・귀촌 인구 감소
• 2019년 귀농·귀촌 가구는 329,102호, 귀농·귀촌 인구는 총 460,645명으로 나타남. 2017년 귀농·귀촌 인구가 50만 명을 상회한 이후 2018년에 이어 감소 추세를 보임. 귀농인 연령은 전년에 비해 다소 높아졌지만, 귀촌가구주의 연령이 낮아진 것은 중요한 특징임.
귀농・귀촌 인구이동 특징 분석
• 귀농인들은 상대적으로 농업 여건이 양호한 전통적 농업지역 중심으로, 귀촌인들은 주거 및 생활환경의 편리성, 자연환경이 양호한 지역으로의 이주를 보다 본격적으로 선택하기 시작했음.
• 수도권 지자체보다는 전통적 농업지역에 위치한 시·군의 연간 귀농가구 수가 확연히 많음. 다만, 그동안 귀농 유입이 강세를 보였던 지역 중 상당수에서 귀농 자체의 양적 증가에 한계가 나타나기 시작한 반면, 일부 과소화 지역에서는 귀촌 인구 유입이 늘어나는 추세가 확인됨.
시사점과 정책 과제
• 귀농·귀촌 의향이 있는 도시민의 라이프스타일, 새로운 인구를 수용하고자 하는 농촌지역의 여건과 지역발전 방향 등을 고려하며 지역 단위의 귀농·귀촌 정책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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