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위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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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적 싱크탱크’로서 지역리더들과 함께 지역의 이슈와 정책과제・실천과제에 대한 분석 글과 연구보고, 정책 및 실천 동향을 정리해 반년간지 『민위방본』과 매월 온라인 리포트 「민위방본」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민위방본』은 ‘백성(民)은 나라의 근본(根本)’을 제호로 합니다. 지역재단은 지역·주민·지역리더와 함께 ‘민위방본’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리포트 66] 농촌지역 생활권 중심의 사회혁신체계 구축방안(임경수 협동조합 이장 대표)
- 작성일2020/06/10 13:53
- 조회 1,143
읍면 생활권은 생활에서 겪은 문제를 지역사회 차원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 수단, 자원을 동원하기 쉽다.
즉 주민자치와 사회혁신의 과정이 효율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동안 읍면 생활권은 다양한 지역주민의 욕구나 수요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지원정책이 부족했다.
최근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촌협약제도를 도입하여 지방분권에 따라 지자체로 이양하는 농촌개발사업과 중심지활성화사업, 신활력사업 등을 체계화하고 있고, 또 균형발전 차원에서 생활SOC 사업, 커뮤니티케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읍면 수준에서 지역사회의 수요를 발굴하고 이에 맞추어 지원사업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된다.
하지만 읍면 지역사회의 역량이 충분하지 않아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인 생활권 혁신센터가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본문)으로 만나보세요.
즉 주민자치와 사회혁신의 과정이 효율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동안 읍면 생활권은 다양한 지역주민의 욕구나 수요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지원정책이 부족했다.
최근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촌협약제도를 도입하여 지방분권에 따라 지자체로 이양하는 농촌개발사업과 중심지활성화사업, 신활력사업 등을 체계화하고 있고, 또 균형발전 차원에서 생활SOC 사업, 커뮤니티케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읍면 수준에서 지역사회의 수요를 발굴하고 이에 맞추어 지원사업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된다.
하지만 읍면 지역사회의 역량이 충분하지 않아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인 생활권 혁신센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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