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지역리더들] 8. 진안군 마을공동체팀(진안군 마을 만들기 사례)
- 작성일2020/12/21 16:25
- 조회 746
[다시 만난 지역리더들] 8. 진안군 마을공동체팀(진안군 마을 만들기 사례)
<2010년 격려상>
주민주도 상향식 발전의 결정체 ‘진안군 마을 만들기’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이 세상이 볼 수 있는 형태를 갖췄을 때, 사람들은 ‘최초’라는 단어를 쓴다.
지속가능한 지역을 만드는 데 있어 기초가 되는 마을 단위에서부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여기에 맞는 행정의 뒷받침이 이뤄져야 제대로 추진되는 것이 ‘마을 만들기’다. 이 마을 만들기에 최초란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곳이 <다시 만난 지역리더들 : 여덟 번째 이야기>다.
진안군이 전국 최초로 마을 만들기를 시작한 지역이 되기까지 수많은 노력이 있었다. 마을 만들기가 국내에서 제대로 자리 잡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부터 주체인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역량을 키웠고, 행정은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추진해 각 마을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지역 내 주민과 행정의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중간지원조직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꾸준히 성장시켜왔다.
이에 지역재단은, 특히 예산권한이 있는 행정에서 혁신적인 방향으로 마을 만들기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방향성을 지켜온 데 대하여 높게 평가하여 민간단체 또는 개인이 주로 수상했던 전국지역리더상을 2010년도에 진안군 마을 만들기 행정팀을 선정했다.
당시 진안군을 대표해서 리더상을 수상했던 곽동원 마을만들기팀 팀장(現 진안군청 비서실장)과 그 뒤를 이어 현재 진안군의 마을 만들기를 전담하고 있는 김경민 마을공동체팀 주무관을 만났다. 진안군 마을 만들기의 지난 20년간 성과와 과제, 민간과 행정의 역할 그리고 시대의 변화 속에 지속가능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정리한다.
*전문은 하단 두번째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세요.
<2010년 격려상>
주민주도 상향식 발전의 결정체 ‘진안군 마을 만들기’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이 세상이 볼 수 있는 형태를 갖췄을 때, 사람들은 ‘최초’라는 단어를 쓴다.
지속가능한 지역을 만드는 데 있어 기초가 되는 마을 단위에서부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여기에 맞는 행정의 뒷받침이 이뤄져야 제대로 추진되는 것이 ‘마을 만들기’다. 이 마을 만들기에 최초란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곳이 <다시 만난 지역리더들 : 여덟 번째 이야기>다.
진안군이 전국 최초로 마을 만들기를 시작한 지역이 되기까지 수많은 노력이 있었다. 마을 만들기가 국내에서 제대로 자리 잡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부터 주체인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역량을 키웠고, 행정은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추진해 각 마을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지역 내 주민과 행정의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중간지원조직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꾸준히 성장시켜왔다.
이에 지역재단은, 특히 예산권한이 있는 행정에서 혁신적인 방향으로 마을 만들기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방향성을 지켜온 데 대하여 높게 평가하여 민간단체 또는 개인이 주로 수상했던 전국지역리더상을 2010년도에 진안군 마을 만들기 행정팀을 선정했다.
당시 진안군을 대표해서 리더상을 수상했던 곽동원 마을만들기팀 팀장(現 진안군청 비서실장)과 그 뒤를 이어 현재 진안군의 마을 만들기를 전담하고 있는 김경민 마을공동체팀 주무관을 만났다. 진안군 마을 만들기의 지난 20년간 성과와 과제, 민간과 행정의 역할 그리고 시대의 변화 속에 지속가능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정리한다.
*전문은 하단 두번째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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