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지역리더들] 3. 안남 어머니학교
- 작성일2020/01/17 14:41
- 조회 769
안남면 “주민자치 새로운 모델을 만들다”
<2010년 지역사회혁신 조직부문 장려상>
안남 어머니학교
안남 어머니학교, 주민자치 궤를 짜다
지역 주민이 살면서 불편한 점을 느끼고 이를 이웃과 공유한다면 그것이 지역문제, 지역의 현안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발견된 지역문제를 지역민 스스로가 지성을 모으는 토론과 선택으로 해결해 간다면 그것이 주민자치의 기본모습이지 않을까.
주민의 입에서 나온 불편함이 단순하고 작은 일이든 복잡하고 거대한 일이든 먼저 그 문제 해결을 위해서 주민들이 나서는 것이 ‘지역의 문제는 지역민 스스로’를 표방하는 주민자치를 향한 첫 발걸음, 시작이며 곧 지역의 힘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바람직한 주민자치의 형태를 갖추고 지역다운 면모를 갖춘 곳이 안남면이다. 옥천군에서는 가장 작지만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안남면에서도 주민자치 시작의 모태가 된 곳이 ‘안남 어머니학교’다.
안남 어머니학교는 지난 2010년 전국지역리더상 지역사회혁신 분야 장려상을 받기도 했으며, 지금은 전국에서 주민자치 선도지역으로 손꼽히는 안남면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문은 하단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세요.
<2010년 지역사회혁신 조직부문 장려상>
안남 어머니학교
안남 어머니학교, 주민자치 궤를 짜다
지역 주민이 살면서 불편한 점을 느끼고 이를 이웃과 공유한다면 그것이 지역문제, 지역의 현안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발견된 지역문제를 지역민 스스로가 지성을 모으는 토론과 선택으로 해결해 간다면 그것이 주민자치의 기본모습이지 않을까.
주민의 입에서 나온 불편함이 단순하고 작은 일이든 복잡하고 거대한 일이든 먼저 그 문제 해결을 위해서 주민들이 나서는 것이 ‘지역의 문제는 지역민 스스로’를 표방하는 주민자치를 향한 첫 발걸음, 시작이며 곧 지역의 힘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바람직한 주민자치의 형태를 갖추고 지역다운 면모를 갖춘 곳이 안남면이다. 옥천군에서는 가장 작지만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안남면에서도 주민자치 시작의 모태가 된 곳이 ‘안남 어머니학교’다.
안남 어머니학교는 지난 2010년 전국지역리더상 지역사회혁신 분야 장려상을 받기도 했으며, 지금은 전국에서 주민자치 선도지역으로 손꼽히는 안남면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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