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농정연대 20대 대선 공동 정책제안활동 준비간담회
- 작성일2021/05/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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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생활협동조합,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단체 등으로 구성된 공동정책연대체인 ‘국민행복농정연대’가 다가오는 2022년 3월 대선과 6월 민선 8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대활동을 재개했다.
국민행복농정연대는 지난 19대 대선을 앞둔 2017년 결성되어 기후위기, 농업, 먹거리 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과제에 대한 공동제안 및 후보협약 활동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지난 정부 임기 5년간 실현하지 못했던 농업, 먹거리, 지역발전 정책을 보완하고, 차기 정부에 제시할 분야별 핵심 정책을 수립해 제안해 나간다.
지난 5월 6일 오후 3시 (재)지역재단 회의실에서 활동 시작을 알리는 준비간담회(킥오프 회의)를 개최했고, 이날 18개 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연대활동의 취지와 목적을 공유했다.
국민행복농정연대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향후 참여단체를 확장해 나가는 등 연말까지 실무기획단을 꾸려 핵심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분야별 집중토론회를 거쳐, 공동정책 제안서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권역별 토론회, 후보협약 활동과 대선 대응활동, 차기 정부 출범과정 대응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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