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 감상문: 정영호 부여농협 과장
- 작성일2021/07/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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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부여농협 과장 정영호
<요약>
우연치 않게 접하게 된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라는 저서를 마주하며, 제목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농민도 국민의 한사람인데, 농민행복과 국민의 행복을 이분법적으로 나눠 놓았음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의문들은 저서를 탐독하면서, 조금씩 해소 되었다. 아니 농업·농촌 더나아가 농민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입사한 농협이라는 곳의 구성원으로서 저서에 담긴 고민을 평소에 한번도 하지 않았음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는 저서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농업·농촌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그답을 찾기 위한 저서임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행복하기 위한 요소의 뿌리에 농업·농촌이 있고 그것을 감당하는 농민이 있으니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라는 문제의식으로부터 농촌을 위해 고민하고 국민이 행복하기 위한 길을 찾는 저서이다. 농촌은 뿌리고 도시는 꽃이며, 농촌 없이는 도시는 존재할 수 없음을 말하고 있는데, 너무 당연하고 기본적인 사실이지만, 앞만보며 살아가고 있는 이시대와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는 평소 와닿지 않는 말이다. 저서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이데올로기는 경제성장 지상주의였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경제성장만이 만능이라 생각했던 시대상이 농업·농촌·농민을 약화시키고, 본인들과 다른 세상, 다른 곳처럼 인식하게 만들었음에 격한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저서는 농업농촌의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찾기위해 7가지 문제의식을 던지며, 해당 전문가들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 하고 있는데, 7가지 문제의식을 열거하며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저서는 문제의식의 첫째로 경제사회에서 농업농촌이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에 주목하고 있는데 전문인은 다원적 기능을 유지·증진되도록 농업·농촌을 재생시키는 농정개혁이 필요함을 피력하고 있다. 문제의식의 시발점이 된 경제성장 우선주의로 인해 경제성장 외엔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다른 가치들은 희생되어 왔는데, 농업은 나라를 지탱하는 기간산업으로 시장가치로만 평가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현대사회가 겪고있는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농정개혁을 통한 농촌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두번째로 국민의 먹을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농업의 역할을 강화해야하는데, 다시말해 자급력을 높여 안정적인 먹을거리 공급되도록 농업의 역할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농업의 첫째 역할은 국민의 생존과 건강에 필수적인 먹을거리의 안정적인 공급에 있는데,저서에선 국내 자급력 향상과 취약계층에 대한 먹을거리 기본권 보장, 식생활 교육 의무화와 먹을거리 공공조달체계 구축등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농산물 수입 활성화로 연중 내내 언제든지 필요로하는 먹거리를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수입에 의존해 자급력을 갖추지 않는다면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을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계층에 따라 기본적인 먹거리를 보장할수 없는 지경에 빠질수 있다. 이를 위해 농업의 역할을 강화해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셋째는 생태환경을 보전하는데 농업농촌의 역할이 중요함을 말하고, 생태환경 보전 농업으로 전면적으로 전화해야함을 주장한다. 사업화 시대를 겪으며, 환경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으로 생태환경 파괴를 일삼아 왔다. 이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이다. 이 시점에서 생태환경 보전정책으로 농정기조를 전환하고 선택형 직불제 확대를 비롯 다양한 저투입 농업 지원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전문인은 전하고 있다. 생태환경 농업으로의 전환은 미래를 살아가야할 우리 후손을 위해서도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사항이며,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말하고 싶다.
넷째, 사회적·경제적·환경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농업·농촌은 국민 모두의 미래를 위한 공간임이니, 농촌에서 경제활동 다각화와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하여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재생시켜야한다 말한다. 이를 위해 농촌지역 주거복지 실현과 공공형 임대주택보급,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일거리 창출등을 제시하고 있다. 의식주를 해결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하기 위한 필수 요소들로 생각되어지며, 이 요소들이 충분히 갖춰졌을 때 좀 더 편한 주거생활과 직장을 찾기 위해 도시로 떠나는 인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며, 집중되는 인구를 분산 시켜 수도권 인구 과밀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농촌 구분없는 살기좋은 나라가 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견해 본다.
다섯째. 경쟁과 효율을 강요 당하며 쉼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농업·농촌을 정서함양과 보건휴양 공간으로 역할하도록 해야한다 말한다. 지금도 우린 시골에가면 편안함을 느끼고, 가슴이 답답할 때 산이나 바닷가를 찾는다. 자연에서 치유를 얻는다. 모든 면에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그렇다 할 수 있다. 농촌,시골등의 단어에서 불편함, 더러움, 위험한곳, 싸구려등 느끼는 사람도 적지않다. 이런 이미지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의 변화가 필요하고, 귀농, 귀촌하는 도시인들이 더욱 증가할 수 있도록, 그래서 힐링과 편안함을 주는 곳이 되어 찾는이가 많아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여섯째로 농업농촌은 청소년의 생태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며,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배우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치는 살아있는 교과서가 되도록해야함을 말하며, 과밀화된 도시 속에서 오로지 성적와 입시교육에만 매달려 있는 아이들은 불행할 수밖에 없으니, 정규 교육과정에서 자연생태 교육에 관한 교과를 운영하고 다양한 농산어촌 유학과 체험학습을 제도화 하자도 제안하고 있다. 오래전 쌀이 벼에서 생산되는 것을 모르는 도시아이들이 많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주변환경에 따라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이는 다양하게 접하는 쌀, 과일, 채소등이 어떻게 자라고 생산되는지 농촌 청소년들은 알겠지만, 건물숲 도시에서 자란 청소년들은 알 수 없는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정규 과정을 통한 도시농촌간 학교의 교류를 통해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게 해야할 것이다. 많은 선진국들이 자연생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구적 기후 위기에 대응한 에너지전환과 관련하여 농업농촌의 기여와 가능성을 제안하고 있다. 인류 공통의 과제인 기후 위기에 농업농촌의 역할이 중요함을 말하는 것이다. 전문인은 지역기반이 갖춰지지 않은채 태양광과 풍력이 설치되면서 곳곳에서 갈등이 폭발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농민들이 참여해 농촌 에너지 전화을 주도할수 있는 공론의 장 마련과 농어촌에너지전환법 제정등에서 해결책을 찾고자 하고 있다.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방법이 필요하고 도입하는데 적극적인 찬성이지만, 주변환경을 생각하지 않은 무분별한 에너지전환의 노력은 배제되어져야 한다. 농업·농촌에서 해결책을 찾고 싶다면 계획단계 에서 부터 해당 지역 농민들의 참여가 필수여야 한다 생각한다.
부여농협 과장 정영호
<요약>
❍ 농협 직원으로 살아가면서 농업농촌농민의 다원적 가치에 대해서 고민을 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반성하는 계기가 됨. 그 중요성을 망각하게 하는 경제성장 지상주의가 문제임에 공감을 함. ❍ 책에서 제시한 7가지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자 함. ① 농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근간으로서 농정은 이를 지지해야 함 ② 최소한의 식량자급력을 위한 농정이 강화되어야 함. ③ 생태농업으로의 전환은 미래를 위한 필수사항임. ④ 농촌에서의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있어야 귀농귀촌을 통해 인구분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함 ⑤ 농촌과 시골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여 농촌의 정서적 기능이 강화될 때 귀농귀촌 및 방문객들이 늘어갈 것으로 생각함. ⑥ 농업의 교육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정규 교육 과정 내에 도농교류와 자연생태교육을 강화해야 함. ⑦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에는 찬성하지만 농촌환경을 파괴하는 방식에는 반대하며 반드시 농촌 주민의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봄. |
우연치 않게 접하게 된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라는 저서를 마주하며, 제목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농민도 국민의 한사람인데, 농민행복과 국민의 행복을 이분법적으로 나눠 놓았음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의문들은 저서를 탐독하면서, 조금씩 해소 되었다. 아니 농업·농촌 더나아가 농민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입사한 농협이라는 곳의 구성원으로서 저서에 담긴 고민을 평소에 한번도 하지 않았음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는 저서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농업·농촌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그답을 찾기 위한 저서임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행복하기 위한 요소의 뿌리에 농업·농촌이 있고 그것을 감당하는 농민이 있으니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라는 문제의식으로부터 농촌을 위해 고민하고 국민이 행복하기 위한 길을 찾는 저서이다. 농촌은 뿌리고 도시는 꽃이며, 농촌 없이는 도시는 존재할 수 없음을 말하고 있는데, 너무 당연하고 기본적인 사실이지만, 앞만보며 살아가고 있는 이시대와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는 평소 와닿지 않는 말이다. 저서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이데올로기는 경제성장 지상주의였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경제성장만이 만능이라 생각했던 시대상이 농업·농촌·농민을 약화시키고, 본인들과 다른 세상, 다른 곳처럼 인식하게 만들었음에 격한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저서는 농업농촌의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찾기위해 7가지 문제의식을 던지며, 해당 전문가들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 하고 있는데, 7가지 문제의식을 열거하며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저서는 문제의식의 첫째로 경제사회에서 농업농촌이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에 주목하고 있는데 전문인은 다원적 기능을 유지·증진되도록 농업·농촌을 재생시키는 농정개혁이 필요함을 피력하고 있다. 문제의식의 시발점이 된 경제성장 우선주의로 인해 경제성장 외엔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다른 가치들은 희생되어 왔는데, 농업은 나라를 지탱하는 기간산업으로 시장가치로만 평가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현대사회가 겪고있는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농정개혁을 통한 농촌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두번째로 국민의 먹을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농업의 역할을 강화해야하는데, 다시말해 자급력을 높여 안정적인 먹을거리 공급되도록 농업의 역할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농업의 첫째 역할은 국민의 생존과 건강에 필수적인 먹을거리의 안정적인 공급에 있는데,저서에선 국내 자급력 향상과 취약계층에 대한 먹을거리 기본권 보장, 식생활 교육 의무화와 먹을거리 공공조달체계 구축등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농산물 수입 활성화로 연중 내내 언제든지 필요로하는 먹거리를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수입에 의존해 자급력을 갖추지 않는다면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을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계층에 따라 기본적인 먹거리를 보장할수 없는 지경에 빠질수 있다. 이를 위해 농업의 역할을 강화해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셋째는 생태환경을 보전하는데 농업농촌의 역할이 중요함을 말하고, 생태환경 보전 농업으로 전면적으로 전화해야함을 주장한다. 사업화 시대를 겪으며, 환경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으로 생태환경 파괴를 일삼아 왔다. 이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이다. 이 시점에서 생태환경 보전정책으로 농정기조를 전환하고 선택형 직불제 확대를 비롯 다양한 저투입 농업 지원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전문인은 전하고 있다. 생태환경 농업으로의 전환은 미래를 살아가야할 우리 후손을 위해서도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사항이며,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말하고 싶다.
넷째, 사회적·경제적·환경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농업·농촌은 국민 모두의 미래를 위한 공간임이니, 농촌에서 경제활동 다각화와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하여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재생시켜야한다 말한다. 이를 위해 농촌지역 주거복지 실현과 공공형 임대주택보급,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일거리 창출등을 제시하고 있다. 의식주를 해결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하기 위한 필수 요소들로 생각되어지며, 이 요소들이 충분히 갖춰졌을 때 좀 더 편한 주거생활과 직장을 찾기 위해 도시로 떠나는 인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며, 집중되는 인구를 분산 시켜 수도권 인구 과밀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농촌 구분없는 살기좋은 나라가 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견해 본다.
다섯째. 경쟁과 효율을 강요 당하며 쉼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농업·농촌을 정서함양과 보건휴양 공간으로 역할하도록 해야한다 말한다. 지금도 우린 시골에가면 편안함을 느끼고, 가슴이 답답할 때 산이나 바닷가를 찾는다. 자연에서 치유를 얻는다. 모든 면에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그렇다 할 수 있다. 농촌,시골등의 단어에서 불편함, 더러움, 위험한곳, 싸구려등 느끼는 사람도 적지않다. 이런 이미지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의 변화가 필요하고, 귀농, 귀촌하는 도시인들이 더욱 증가할 수 있도록, 그래서 힐링과 편안함을 주는 곳이 되어 찾는이가 많아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여섯째로 농업농촌은 청소년의 생태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며,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배우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치는 살아있는 교과서가 되도록해야함을 말하며, 과밀화된 도시 속에서 오로지 성적와 입시교육에만 매달려 있는 아이들은 불행할 수밖에 없으니, 정규 교육과정에서 자연생태 교육에 관한 교과를 운영하고 다양한 농산어촌 유학과 체험학습을 제도화 하자도 제안하고 있다. 오래전 쌀이 벼에서 생산되는 것을 모르는 도시아이들이 많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주변환경에 따라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이는 다양하게 접하는 쌀, 과일, 채소등이 어떻게 자라고 생산되는지 농촌 청소년들은 알겠지만, 건물숲 도시에서 자란 청소년들은 알 수 없는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정규 과정을 통한 도시농촌간 학교의 교류를 통해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게 해야할 것이다. 많은 선진국들이 자연생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구적 기후 위기에 대응한 에너지전환과 관련하여 농업농촌의 기여와 가능성을 제안하고 있다. 인류 공통의 과제인 기후 위기에 농업농촌의 역할이 중요함을 말하는 것이다. 전문인은 지역기반이 갖춰지지 않은채 태양광과 풍력이 설치되면서 곳곳에서 갈등이 폭발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농민들이 참여해 농촌 에너지 전화을 주도할수 있는 공론의 장 마련과 농어촌에너지전환법 제정등에서 해결책을 찾고자 하고 있다.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방법이 필요하고 도입하는데 적극적인 찬성이지만, 주변환경을 생각하지 않은 무분별한 에너지전환의 노력은 배제되어져야 한다. 농업·농촌에서 해결책을 찾고 싶다면 계획단계 에서 부터 해당 지역 농민들의 참여가 필수여야 한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