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 감상문: 박정규 부여농협 과장
- 작성일2021/07/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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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를 읽으면서
부여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과장 박정규
<요약>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1차 산업인 농업과 농민, 그리고 농촌이 국가나 정치적으로 얼마나 무관심하고, 경제사회에서 잠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이 책을 통하여 재심 각성하게 하며, 농촌, 농민,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미래의 농업에 대한 예상을 추상하게 한다.
성장과 행복 사이의 소득불평등과 양극화에 대한 가장 큰 이유가 주거문제, 저출산, 저농산물가격 정책, 등이 거론되는데 이에 대한 농정추진체계를 구상하는 정부의 역할이 농업농촌의 경제적, 사회문화적,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전략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사회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시하여야 기초적인 농업과 농촌이 균형 발전하여 행복한 삶을 보장받아야 국가적, 사회적으로 강건해질 것이다.
다음은 국민의 먹을거리 기본권 보장과 농업의 역할에서 농업은 정체불명의 수입 먹을거리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는 현실에서 건강하고 안심적인 먹을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식량자급력 향상에 정책과 더불어 농산어민도 협조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집약적인 농업생산체계에서 농산물 생산량은 크게 증가하였지만 저농산물가격 정책으로 말미암아 농산물가격이 하락하면서 농가소득은 감소 또는 정체되었고, 반면에 생태환경오염은 심각하다. 이는 대규모 농기업, 즉 집약적 육성으로 인한 부작용, 양보다는 질적인 농산물생산에 대한 정책지원과 농산물가격의 지속가능한 안정화 방안과 미래지향적인 농업인의 행복을 추구하고 희망이 보장되고 농업체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관념에 동감한다.
그러나 기존에 대량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고농농약과 다비료 농업에서, 저농약, 저비료 농업으로, 생태환경을 살리고 농민도 살리며 국민건강도 살리는 생태환경 유기농업으로의 전환해온 과정에서 관찰해 보면 이에 따른 식량자급률 저하와 생산력저하, 소요경비 증가라는 단점이 있고, 그렇다고 고도의 기술적 농업을 경영하자면 자립적기반이 막대한 자금력과 기술적지식이 갖추어져야 하는 양면성이 있어 국가적인차원에서 거시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서 농민 즉 주체가 함께 농촌활력을 만드는 데 학습과 농촌공동체의 역량도 강화해야 한다. 과거의 “협동으로 생산하여 공동으로 판매하자‘의 관념에서 이제는 농업과 농촌 또 생산조직과 지역공동체가 분리될 수 없는 가운데 생산자 조직화와 도농교류 활성화, 귀농·귀촌 지원체계 구축, 농촌공동체 활성화 등이 융복합되어 통합적 지원체계가 농민의 자발적인 공동체에 기초가 되길 바란다.
또 저자는 코로나 상황 이후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우리나라 농촌을 찾는 관광객 수도 농촌에서 경험하고자 하는 치유적 삶에 대한 수요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는데, 독자는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해소되면 반대로 국내 또는 농촌을 찾는 관광객 수는 해외여행으로나 사회경제적으로 생활속의 현실적인 욕구에 대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의 고유성과 문화를 지키자는 측면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토종종자(도서관)와 고유한 조리법을 발굴하고 유지계승하는 문화가 지역적으로 확산된다면 우리의 농촌문화가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할 것인가 하는데, 독자는 지역농촌의 인구의 고령화와 전통 발효식품의 계승맥이 현저히 소멸되어 가면서 차후에는 대부분의 식생활문화가 가공식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저자는 ”도시에 살더라도 아끼는 지역의 농산물이 나면 계절에 맞추어 꾸러미를 배달해 먹고, 가족이름으로 과일나무 한그루를 분양받아 가을이면 수확의 즐거움을 나누고, 시간이 나면 농가민박에 머물면서 분양나무를 가꾸고, 지역축제가 열릴때면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해 지역의 흥을 맘껏 느끼다, 나이 들면 그 지역에 정착해 살 수 있다면... “는 생각이 지배적인데, 독자가 생각하면 농업에 종사하는 농촌·농민은 농업소득에 주력하는 곳이 곧 그들의 휴식처 내지 체험, 힐링 등의 공간이이라는 관념이 너무 팽배하다고 생각되지 않았는가...
그와 반대로 체험대상지역 농민들은 여행, 관광, 선진지 등에 대한 문화·복지적으로 동질의 여유를 갖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그러한 생활이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즉 도농간 상생플랫폼이 존재한다고 하지만 그다지 유기적이고 동감 내지 공감적이 못한 면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잃지 않았는지,
또한 저자들은 농업과 농촌에 대하여 행복이 가득한 세계을 위하여 연구하고 방향을 제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자긍심과 더불어 예찬을 아끼지 않고 헌신해 오신 과업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주장한 경제·사회에서 농업·농촌이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에 주목아고, 국민의 먹을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농업의 역할을 강화하고,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농업·농촌이이 국민 모두의 미래를 위한 공간 재발견, 등의 내용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제시하는 데 동의하면서, ”農者天下之大本“라는 일념에 현재의 농촌·농민이 고충을 초월하여 행복지수가 높은 시대가 다가와 국민 모두가 진정으로 존중하는 사회문화가 되길 기원한다. 감사합니다.
2021년 06월 18일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를 읽으면서
부여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과장 박정규
<요약>
| ❍ 농업농촌농민이 국가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며 농업, 농촌, 농민, 국민이 모두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을 생각하게 되었음. ❍ ① 제일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사회 조성이며 ② 다음으로 국민의 먹을거리 기본권 보장이라 생각함. ③ 생태농업 육성에 동감하지만 이럴 경우 식량자급률 저하, 생산력 저하, 소요경비 증가의 문제가 생기고, 그렇다고 첨단농업으로 계속 간다면 막대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갖춰야 하는 문제가 생김. 따라서 정부가 생태농업과 첨단농업 양자를 살릴 수 있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④ 저자와는 다르게 코로나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해외로 여행할 것이라 생각함. ⑤ 농촌고령화로 농촌의 전통적 식문화(발효 등)가 사라져 가공식품 의존도가 높아질 것 같아 우려스러움 ⑥ 또한 ‘여가’의 측면에서 도시민들은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즐기지만 정작 농민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 상황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서로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함. ❍ 앞으로 농업농촌농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사회가 왔으면 함. |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1차 산업인 농업과 농민, 그리고 농촌이 국가나 정치적으로 얼마나 무관심하고, 경제사회에서 잠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이 책을 통하여 재심 각성하게 하며, 농촌, 농민,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미래의 농업에 대한 예상을 추상하게 한다.
성장과 행복 사이의 소득불평등과 양극화에 대한 가장 큰 이유가 주거문제, 저출산, 저농산물가격 정책, 등이 거론되는데 이에 대한 농정추진체계를 구상하는 정부의 역할이 농업농촌의 경제적, 사회문화적,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전략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사회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시하여야 기초적인 농업과 농촌이 균형 발전하여 행복한 삶을 보장받아야 국가적, 사회적으로 강건해질 것이다.
다음은 국민의 먹을거리 기본권 보장과 농업의 역할에서 농업은 정체불명의 수입 먹을거리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는 현실에서 건강하고 안심적인 먹을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식량자급력 향상에 정책과 더불어 농산어민도 협조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집약적인 농업생산체계에서 농산물 생산량은 크게 증가하였지만 저농산물가격 정책으로 말미암아 농산물가격이 하락하면서 농가소득은 감소 또는 정체되었고, 반면에 생태환경오염은 심각하다. 이는 대규모 농기업, 즉 집약적 육성으로 인한 부작용, 양보다는 질적인 농산물생산에 대한 정책지원과 농산물가격의 지속가능한 안정화 방안과 미래지향적인 농업인의 행복을 추구하고 희망이 보장되고 농업체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관념에 동감한다.
그러나 기존에 대량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고농농약과 다비료 농업에서, 저농약, 저비료 농업으로, 생태환경을 살리고 농민도 살리며 국민건강도 살리는 생태환경 유기농업으로의 전환해온 과정에서 관찰해 보면 이에 따른 식량자급률 저하와 생산력저하, 소요경비 증가라는 단점이 있고, 그렇다고 고도의 기술적 농업을 경영하자면 자립적기반이 막대한 자금력과 기술적지식이 갖추어져야 하는 양면성이 있어 국가적인차원에서 거시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서 농민 즉 주체가 함께 농촌활력을 만드는 데 학습과 농촌공동체의 역량도 강화해야 한다. 과거의 “협동으로 생산하여 공동으로 판매하자‘의 관념에서 이제는 농업과 농촌 또 생산조직과 지역공동체가 분리될 수 없는 가운데 생산자 조직화와 도농교류 활성화, 귀농·귀촌 지원체계 구축, 농촌공동체 활성화 등이 융복합되어 통합적 지원체계가 농민의 자발적인 공동체에 기초가 되길 바란다.
또 저자는 코로나 상황 이후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우리나라 농촌을 찾는 관광객 수도 농촌에서 경험하고자 하는 치유적 삶에 대한 수요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는데, 독자는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해소되면 반대로 국내 또는 농촌을 찾는 관광객 수는 해외여행으로나 사회경제적으로 생활속의 현실적인 욕구에 대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의 고유성과 문화를 지키자는 측면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토종종자(도서관)와 고유한 조리법을 발굴하고 유지계승하는 문화가 지역적으로 확산된다면 우리의 농촌문화가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할 것인가 하는데, 독자는 지역농촌의 인구의 고령화와 전통 발효식품의 계승맥이 현저히 소멸되어 가면서 차후에는 대부분의 식생활문화가 가공식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저자는 ”도시에 살더라도 아끼는 지역의 농산물이 나면 계절에 맞추어 꾸러미를 배달해 먹고, 가족이름으로 과일나무 한그루를 분양받아 가을이면 수확의 즐거움을 나누고, 시간이 나면 농가민박에 머물면서 분양나무를 가꾸고, 지역축제가 열릴때면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해 지역의 흥을 맘껏 느끼다, 나이 들면 그 지역에 정착해 살 수 있다면... “는 생각이 지배적인데, 독자가 생각하면 농업에 종사하는 농촌·농민은 농업소득에 주력하는 곳이 곧 그들의 휴식처 내지 체험, 힐링 등의 공간이이라는 관념이 너무 팽배하다고 생각되지 않았는가...
그와 반대로 체험대상지역 농민들은 여행, 관광, 선진지 등에 대한 문화·복지적으로 동질의 여유를 갖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그러한 생활이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즉 도농간 상생플랫폼이 존재한다고 하지만 그다지 유기적이고 동감 내지 공감적이 못한 면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잃지 않았는지,
또한 저자들은 농업과 농촌에 대하여 행복이 가득한 세계을 위하여 연구하고 방향을 제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자긍심과 더불어 예찬을 아끼지 않고 헌신해 오신 과업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주장한 경제·사회에서 농업·농촌이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에 주목아고, 국민의 먹을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농업의 역할을 강화하고,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농업·농촌이이 국민 모두의 미래를 위한 공간 재발견, 등의 내용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제시하는 데 동의하면서, ”農者天下之大本“라는 일념에 현재의 농촌·농민이 고충을 초월하여 행복지수가 높은 시대가 다가와 국민 모두가 진정으로 존중하는 사회문화가 되길 기원한다. 감사합니다.
2021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