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식과 주간농정브리핑(8월 첫째주, 220801)
- 작성일2022/08/01 13:35
- 조회 359
협동조합다운 농협, 회원조합과 국민에게 봉사하는 농협중앙회!
우리 지역, 우리 조합부터, 정명회가 하면 다르다!
농협조합장 정명회(正名會) 주간 소식
8월 첫째주(220801~0805)
[1] 정명회 소식
- 박진도 자문위원님과 함께 청송 현서농협 현장 취재에 다녀왔습니다. 협동조합다운 농협을 일궈나가시는 정명회 조합장님을 응원합니다!
(기사)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853853
[2] 주간농정브리핑 29호
※ 자료
- 한국농정신문 7/18(월)
- 한국농어민신문 7월 19일(화), 7월 22일(금)
1. 윤석열 정부, ‘농업홀대’ 논란
- 여야가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으했지만 논의 안건에 농업 분야가 빠져 윤석열 정부의 농업홀대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옴. ‘민생특위’에서 다루는 안건은 유류세 인하폭 추가 확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부분 비과세 확대, 안전운임제 지속 방안, 대중교통비 환급 등인데 농업계는 여기에 ① 농기자재 가격 상승분 보전 ② 농기계 유가연동보조금 도입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51
2. 6·1 지방선거 이후 중앙·지방협력과 지방농정 활성화 정책토론회
- (주제 발표) 황영모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민선 8기 지역농정의 역할과 대응과제’
(1) 지역농정의 중점과제: ① 탄소중립 생태농업으로의 전환 ② 지역먹거리 체계의 구축과 강화 ③ 농가소득 직접지원 정책 확대 ④ 과소화 대응 농촌활성화 대책 ⑤ 귀농귀촌 정책과 농업후계자 육성 ⑥ 농생명 산업화 ⑦ 농업농촌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⑧ 정부지원 농정예산 확보 고도화 ⑨ 중간지원조직 역량 강화를 제안.
(2) 과제 실현을 위한 전제 조건: ① 중앙농정과 지역농정의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중앙정부의 책임 농정사무를 전담할 ‘지역농정국’ 도입 ②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의 여러 부처 융합 사업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지원체계 필요.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972
3. 대학생 농활 재활성화, 농촌 문제 학습의 장으로 삼아야
- 전문가들은 최근 ‘농활 열풍’ 기회를 살려 청년들이 농업, 농촌, 먹거리 문제 등을 학습하고 농촌의 ‘관계 인구’로 성장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함.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8033
4. 경남농협·연구원,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답례품 넘어 기부금 사용 용도 고민해야
- 고향사랑기부금제 도입이 답례품에 지나지게 집중하기보다는 기부된 재정을 통해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에 더욱 집중해야 기부자에게 매력적일 것이라는 지적. 구체적으로 농업농촌 중심의 제도 설계 및 운영을 하면서 현금성 답례품보다는 ① 지역농업 지원 ② 지방소멸 대응 ③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에 집중해야 하며, 이를 위해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농협, 지자체의 주체별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함.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993
5. 사회적농업, 만남·환대·협동·연대 등 진정한 관계성에 집중해야
- 농식품부 활성화 지원사업 5년차, 한국사회적농업협회가 ‘사회적농업 성과 공유회’ 가져. 김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사회적농업의 확산세를 보여주면서, 사히적농업이 단순한 서비스 판매 거래가 아니라 환대하고 관계를 맺는 실천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성찰해야한다고 강조함. 지역사회 내의 농업,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 등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직능분야와의 ‘연대’가 필수적이라는 것.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09
6. 농식품부·농촌진흥청, ‘농촌다움포럼’ 발족하여 농촌재생 논의
- 농촌공간계획과 농촌재생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포럼으로 ‘농촌다움포럼’ 발족. 이를 통해 농촌공간계획과 에너지 전환 등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과 연구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겠다는 것.
- 농촌공간계획은 일터, 쉼터, 삶터로서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하고 기능재생을 통해 지역소멸 방지 및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중장기 계획 수립, 지자체 생활권 형성 및 경제기반, 주거 등 청사진을 제공하기 위한 것.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954
7.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가 맞춤형 정보 제공 앱 ‘농업 ON’ 개편
- 농업 ON은 Agrix(농림사업정보시스템)와 연계해 이용자 경영체번호 및 재배 품목, 필지 정보 등을 기반으로 이용자 맞춤형 정보(기상정보, 가격정보, 병해충/농약정보, 각종 지원정책 등 다양한 영농정보 제공)를 제공하고 모바일 경영장부 서비스를 제공함. 앱스토어에서 다운 후 무료 사용.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59
8. 식품유통학회, 온라인 거래에서 중소 농업인 수취가 향상 위한 산지 교섭력 제고 정책 요청
- 권승국 동국대 교수가 온라인 거래에서 커진 대형유통업체 구매 파워로 인해서 농업 생산자에게 돌아가는 농업 가치가 적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산지 교섭력 제고 정책을 펼쳐야한다고 주장함. 구체적으로 ① 산지조직화 사업 ② APC 독점 마케팅 활성화 ③ 산지조직-소비지 연계 정가수의매매 확대를 제안함.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92
9. 낙농가, 정부의 용도별 차등가격제가 생산량 감축과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진다 비판
- 낙농가와 정부(유가공업체) 간의 갈등의 핵심은 ‘용도별 차등가격제’. 이 제도는 음용유와 가공유 가격 차등 적용한다는 것. 낙농가는 가공유 가격이 원가에 미치지 못한다면서 차등가격제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들어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진다고 비판하고 있음. 결국 생산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원책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7993
10.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마을주치의 제도 강화에 협동조합 역할 강조
- (방문간호와 협동조합의 역할) 원주의료사회적협동조합-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발표회에서 농어촌 지역 마을주치의 제도가 안정되기 위해서는 동네의원 의사와 지역 주민 환자 사이를 연계하는 ‘방문간호’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 분야에서 협동조합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원주의료사협은 작년 8월부터 ‘공동방문간호 스테이션 시범사업’(지역 내 의사가 방문간호를 신청하면 간호사가 의료접근성이 취약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대면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의 입에 방문해 건강 상태를 파악한 후 담당 의사에게 보호하는 사업)을 실시하여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함.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122
- (협동조합 운영 치료센터의 필요성) 그밖에도 농어민을 대상으로 마을주치의 제도를 운영할 수 있는 협동조합 치료센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됨.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119
11. 도시농협 모범 사례, 부산 금정농협(조합장 송영조)
- 한국농정신문, 산지 친화형 도시농협의 모범 사례로 부산 금정농협 취재. 금정농협은 도농상생기금 출연과 산지농협 무이자 융자 지원 등을 넘어서서 하나로마트 매장을 통해 주변 산지농협의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음. 진열품의 절반이 산지농협과의 직접거래로 조달된 것임. 또한 이를 바탕으로 산지농협에 비료 무상지원, 소규모 농기계 지원, 자연재해 복구지원 등 직접지원에도 나서고 있음. 도시농협과 산지농협의 유기적 관계가 돋보이는 사례라는 평가.
(소개기사)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8020
(조합장 인터뷰)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8019
12. 농협경제지주의 산지농협 온라인 판매 지원 플랫폼, 성장세
- 농협경제지주가 ‘상품 소싱 오픈 플랫폼’을 운영하여 산지농협 온라인사업을 지원하고 있음. 핵심은 그동안 산지농협이 자체적으로 책임져야 했던 상품등록-판매연동-주문 및 배송-정산관리를 자동화한 것임. 오픈 1년 만에 판매 실적이 50배 성장했음. 앞으로 ① 산지농협 온라인사업 주도 전문인력(어시스턴트) 육성 ② 산지농협 지원 온라인 지역센터를 추진할 예정임.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41
농협조합장 정명회(正名會)는 협동조합다운 농협 개혁을 지향하는 조합장 모임으로, 지난 2014년 2월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포럼, 교육, 연구, 농정활동을 진행했고, 공정선거와 정책선거를 위해 농협중앙회장 및 조합장 선거제도 개선과 매니페스토 운동을 펼쳤으며, 농업의 다원적인 공익적 가치 실현을 통해 농민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조합을 민주적으로 운영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사무국(지역재단): nonghyupiscoop@gmail.com, 02-585-7731, 사무국장 010-9294-9725>
이번 한 주간도 열심히 즐겁게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끝>
우리 지역, 우리 조합부터, 정명회가 하면 다르다!
농협조합장 정명회(正名會) 주간 소식
8월 첫째주(220801~0805)
[1] 정명회 소식
- 박진도 자문위원님과 함께 청송 현서농협 현장 취재에 다녀왔습니다. 협동조합다운 농협을 일궈나가시는 정명회 조합장님을 응원합니다!
(기사)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853853
[2] 주간농정브리핑 29호
※ 자료
- 한국농정신문 7/18(월)
- 한국농어민신문 7월 19일(화), 7월 22일(금)
1. 윤석열 정부, ‘농업홀대’ 논란
- 여야가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으했지만 논의 안건에 농업 분야가 빠져 윤석열 정부의 농업홀대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옴. ‘민생특위’에서 다루는 안건은 유류세 인하폭 추가 확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부분 비과세 확대, 안전운임제 지속 방안, 대중교통비 환급 등인데 농업계는 여기에 ① 농기자재 가격 상승분 보전 ② 농기계 유가연동보조금 도입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51
2. 6·1 지방선거 이후 중앙·지방협력과 지방농정 활성화 정책토론회
- (주제 발표) 황영모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민선 8기 지역농정의 역할과 대응과제’
(1) 지역농정의 중점과제: ① 탄소중립 생태농업으로의 전환 ② 지역먹거리 체계의 구축과 강화 ③ 농가소득 직접지원 정책 확대 ④ 과소화 대응 농촌활성화 대책 ⑤ 귀농귀촌 정책과 농업후계자 육성 ⑥ 농생명 산업화 ⑦ 농업농촌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⑧ 정부지원 농정예산 확보 고도화 ⑨ 중간지원조직 역량 강화를 제안.
(2) 과제 실현을 위한 전제 조건: ① 중앙농정과 지역농정의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중앙정부의 책임 농정사무를 전담할 ‘지역농정국’ 도입 ②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의 여러 부처 융합 사업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지원체계 필요.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972
3. 대학생 농활 재활성화, 농촌 문제 학습의 장으로 삼아야
- 전문가들은 최근 ‘농활 열풍’ 기회를 살려 청년들이 농업, 농촌, 먹거리 문제 등을 학습하고 농촌의 ‘관계 인구’로 성장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함.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8033
4. 경남농협·연구원,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답례품 넘어 기부금 사용 용도 고민해야
- 고향사랑기부금제 도입이 답례품에 지나지게 집중하기보다는 기부된 재정을 통해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에 더욱 집중해야 기부자에게 매력적일 것이라는 지적. 구체적으로 농업농촌 중심의 제도 설계 및 운영을 하면서 현금성 답례품보다는 ① 지역농업 지원 ② 지방소멸 대응 ③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에 집중해야 하며, 이를 위해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농협, 지자체의 주체별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함.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993
5. 사회적농업, 만남·환대·협동·연대 등 진정한 관계성에 집중해야
- 농식품부 활성화 지원사업 5년차, 한국사회적농업협회가 ‘사회적농업 성과 공유회’ 가져. 김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사회적농업의 확산세를 보여주면서, 사히적농업이 단순한 서비스 판매 거래가 아니라 환대하고 관계를 맺는 실천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성찰해야한다고 강조함. 지역사회 내의 농업,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 등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직능분야와의 ‘연대’가 필수적이라는 것.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09
6. 농식품부·농촌진흥청, ‘농촌다움포럼’ 발족하여 농촌재생 논의
- 농촌공간계획과 농촌재생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포럼으로 ‘농촌다움포럼’ 발족. 이를 통해 농촌공간계획과 에너지 전환 등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과 연구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겠다는 것.
- 농촌공간계획은 일터, 쉼터, 삶터로서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하고 기능재생을 통해 지역소멸 방지 및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중장기 계획 수립, 지자체 생활권 형성 및 경제기반, 주거 등 청사진을 제공하기 위한 것.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954
7.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가 맞춤형 정보 제공 앱 ‘농업 ON’ 개편
- 농업 ON은 Agrix(농림사업정보시스템)와 연계해 이용자 경영체번호 및 재배 품목, 필지 정보 등을 기반으로 이용자 맞춤형 정보(기상정보, 가격정보, 병해충/농약정보, 각종 지원정책 등 다양한 영농정보 제공)를 제공하고 모바일 경영장부 서비스를 제공함. 앱스토어에서 다운 후 무료 사용.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59
8. 식품유통학회, 온라인 거래에서 중소 농업인 수취가 향상 위한 산지 교섭력 제고 정책 요청
- 권승국 동국대 교수가 온라인 거래에서 커진 대형유통업체 구매 파워로 인해서 농업 생산자에게 돌아가는 농업 가치가 적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산지 교섭력 제고 정책을 펼쳐야한다고 주장함. 구체적으로 ① 산지조직화 사업 ② APC 독점 마케팅 활성화 ③ 산지조직-소비지 연계 정가수의매매 확대를 제안함.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92
9. 낙농가, 정부의 용도별 차등가격제가 생산량 감축과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진다 비판
- 낙농가와 정부(유가공업체) 간의 갈등의 핵심은 ‘용도별 차등가격제’. 이 제도는 음용유와 가공유 가격 차등 적용한다는 것. 낙농가는 가공유 가격이 원가에 미치지 못한다면서 차등가격제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들어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진다고 비판하고 있음. 결국 생산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원책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7993
10.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마을주치의 제도 강화에 협동조합 역할 강조
- (방문간호와 협동조합의 역할) 원주의료사회적협동조합-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발표회에서 농어촌 지역 마을주치의 제도가 안정되기 위해서는 동네의원 의사와 지역 주민 환자 사이를 연계하는 ‘방문간호’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 분야에서 협동조합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원주의료사협은 작년 8월부터 ‘공동방문간호 스테이션 시범사업’(지역 내 의사가 방문간호를 신청하면 간호사가 의료접근성이 취약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대면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의 입에 방문해 건강 상태를 파악한 후 담당 의사에게 보호하는 사업)을 실시하여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함.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122
- (협동조합 운영 치료센터의 필요성) 그밖에도 농어민을 대상으로 마을주치의 제도를 운영할 수 있는 협동조합 치료센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됨.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119
11. 도시농협 모범 사례, 부산 금정농협(조합장 송영조)
- 한국농정신문, 산지 친화형 도시농협의 모범 사례로 부산 금정농협 취재. 금정농협은 도농상생기금 출연과 산지농협 무이자 융자 지원 등을 넘어서서 하나로마트 매장을 통해 주변 산지농협의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음. 진열품의 절반이 산지농협과의 직접거래로 조달된 것임. 또한 이를 바탕으로 산지농협에 비료 무상지원, 소규모 농기계 지원, 자연재해 복구지원 등 직접지원에도 나서고 있음. 도시농협과 산지농협의 유기적 관계가 돋보이는 사례라는 평가.
(소개기사)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8020
(조합장 인터뷰)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8019
12. 농협경제지주의 산지농협 온라인 판매 지원 플랫폼, 성장세
- 농협경제지주가 ‘상품 소싱 오픈 플랫폼’을 운영하여 산지농협 온라인사업을 지원하고 있음. 핵심은 그동안 산지농협이 자체적으로 책임져야 했던 상품등록-판매연동-주문 및 배송-정산관리를 자동화한 것임. 오픈 1년 만에 판매 실적이 50배 성장했음. 앞으로 ① 산지농협 온라인사업 주도 전문인력(어시스턴트) 육성 ② 산지농협 지원 온라인 지역센터를 추진할 예정임.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41
농협조합장 정명회(正名會)는 협동조합다운 농협 개혁을 지향하는 조합장 모임으로, 지난 2014년 2월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포럼, 교육, 연구, 농정활동을 진행했고, 공정선거와 정책선거를 위해 농협중앙회장 및 조합장 선거제도 개선과 매니페스토 운동을 펼쳤으며, 농업의 다원적인 공익적 가치 실현을 통해 농민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조합을 민주적으로 운영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사무국(지역재단): nonghyupiscoop@gmail.com, 02-585-7731, 사무국장 010-9294-9725>
이번 한 주간도 열심히 즐겁게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