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먹거리 청년모임 모임(가칭) 2차 모임
- 작성일2021/03/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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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먹거리위기, 에너지위기 등 복합위기시대가 도래된 지금, 세대별 위기시대에 대한 인식과 대응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재)지역재단은 한살림연합, GMO반대전국행동 등 전국 먹거리 관련 단체와 연계해 ‘농업 먹거리 청년 모임(가칭)’을 운영한다.
이번 모임은 농업 먹거리 운동진영의 역량강화와 의제발굴을 위해 청년세대 학습과 네트워크를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실무자) 중심의 교류를 통해 농업 먹거리 진영의 세대교체 준비와 함께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러한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재)지역재단은 한살림연합, GMO반대전국행동 등 전국 먹거리 관련 단체와 연계해 ‘농업 먹거리 청년 모임(가칭)’을 운영한다.
이번 모임은 농업 먹거리 운동진영의 역량강화와 의제발굴을 위해 청년세대 학습과 네트워크를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실무자) 중심의 교류를 통해 농업 먹거리 진영의 세대교체 준비와 함께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운영된다.>
농업먹거리 청년모임의 두 번째 시간은 지난 3월 17일 지역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모심과살림연구소, 한살림가공생산연합회, 한국농정신문, 녀름, 가톨릭농민회, 한살림연합, GMO반대전국행동,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소속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번 모임에는 각 실무자들이 속한 조직, 단체 소개와 지역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각 단체에서 추진하는 지역 활동에 있어서 상호 협력방안을 찾아 가기로 논의했다.
이날 박진도 지역재단 상임고문, 임채도 모심과살림연구소 소장이 모임을 찾아 "농업, 먹거리 문제에 대한 젊은 청년들의 지성이 모아지길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다음 모임은 학습모임으로 ‘GMO 문제’, ‘스마트팜(식물공장)으로 인한 문제’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농업 먹거리 청년모임’은 매달 1회 모임을 가지며, 농업 및 먹거리 관련 학습활동, 관심 주제별 소모임, 워크숍과 단체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농업 먹거리 청년모임’에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 청년 실무자는 아래로 연락하면 된다.
(재)지역재단 02-585-7731, krdf@krd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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