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차 지역리더포럼 – 청년농업인단체 네트워킹 데이 운영
- 작성일2023/09/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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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현장 중심의 실천적 싱크탱크로
(재)지역재단은 지역에서 제기되는 정책과제를 수렴하고, 현장의 지역 리더와 전문가가 소통하는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의제와 담론을 발굴하고, 정책을 형성하는 현장지원조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의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지역리더 포럼’을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지역재단은 지역에서 제기되는 정책과제를 수렴하고, 현장의 지역 리더와 전문가가 소통하는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의제와 담론을 발굴하고, 정책을 형성하는 현장지원조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의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지역리더 포럼’을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지역재단은 과소화 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 청년활동가의 관계 형성 및 지속적인 연대활동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23년 8월 30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제56차 지역리더포럼으로 ‘청년농업인단체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재)지역재단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농업인단체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경농, 한살림, 우리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청년이주 정책을 비롯한 가업 승계 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해 살아가고 있지만,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현실을 극복하고자 전국의 청년농업인 간 교류의 장을 열어가기 위해 진행됐다.
전국에서 점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의 교류를 위해 처음 열린 행사에도 불구하고 청년여성농업인 협동조합, 청년농업인연합회, 와우미탄, 충남친환경농부, 지오쿱협동조합, 농업먹거리청년모임 등 단체에서 20여명이 참석해 참여 조직간 연대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 및 향후 지속가능한 청년농업인들의 관계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이외에도 청년농업인단체간 연합조직의 필요성과 향후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추후 지속적인 모임을 추진하며 구체화해 가기로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한 청년 농업인은 “강의나 교육이 아닌 서로 알아가고 편안하게 대화하는 자리라서 좋았으며 이번 일정을 시작으로 전국의 청년농업인단체들이 교류하고, 함께 연대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청년 농업인은 “그동안 지역내에서만 교류활동을 이어왔는데 전국의 청년농업인들과 교류해서 의미 있었고, 지역의 더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참여, 교류할 수 있도록 그들의 수요와 성향에 맞춰 행사를 기획해 간다면 전국을 대표하는 청년모임, 조직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일시 : 2023년 8월 30일(수) 14시
□ 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
□ 주최 : (재)지역재단
□ 후원 :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경농, 한살림, 우리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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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1 56차 지역리더포럼 결과보고.pdf (용량 : 875.7K / 다운로드수 :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