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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6월 3일(월)
    • 작성일2024/06/03 11:55
    • 조회 130
    행복의 가장 큰 적이 고통과 권태라면, 
    자연은 이 두 적에게 맞설 두 가지 방어수단을 인간에게 주었다. 
    고통에 맞서기 위한 '명랑함'과 권태에 맞서기 위한 '정신'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도 이 두 가지는 서로 가깝지 않으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양립하는 게 불가능하다.
    "정신은 우울과 친숙하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다.

    쇼펜하우어 행복수업(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엄유란 엮음, B_공장, 2024.01.30.)

     

    많은 저명인사, 강연자들은 이야기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고. 행복과 불행은 한 끗 차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그만큼 행복과 불행은 밀접하게 붙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행복과 불행을 결정 짓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행복도 스스로가 행복해 지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우선되어야 이뤄지는 것처럼 말이죠.
    -김인규 교육홍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