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30일(월)
- 작성일2023/10/30 11:37
- 조회 202
항구에 묶어둔 어선
오랜 시간 고기잡이를 하는 어선에서
파도를 견디는 용골은 조금씩 뒤틀리기 마련이고,
폭우와 땡볕이 쏟아지는 갑판은 조금씩
갈라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어선을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가지 않고
항구에 묶어두면 됩니다.
하지만 어선은 항구에 정박하기 위해
건조된 것은 아닙니다.
어선은 어부들과 함께 세찬 파도에 맞서
이른 새벽부터 힘차게 바다로 향해
고기를 잡기 위함입니다.
항구에 묶인 채 한 번도 나가지 못한 어선은
그저 겉모습만 배의 모양을 하고 있을 뿐
그것은 더 이상 어선이 아닙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에게도 상처받기 싫고 넘어지는 것이 두려워
아무 일 없기만을 바라며 가만히 있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출처: 따뜻한 하루 https://www.onday.or.kr/wp/?p=32167>
오랜 시간 고기잡이를 하는 어선에서
파도를 견디는 용골은 조금씩 뒤틀리기 마련이고,
폭우와 땡볕이 쏟아지는 갑판은 조금씩
갈라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어선을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가지 않고
항구에 묶어두면 됩니다.
하지만 어선은 항구에 정박하기 위해
건조된 것은 아닙니다.
어선은 어부들과 함께 세찬 파도에 맞서
이른 새벽부터 힘차게 바다로 향해
고기를 잡기 위함입니다.
항구에 묶인 채 한 번도 나가지 못한 어선은
그저 겉모습만 배의 모양을 하고 있을 뿐
그것은 더 이상 어선이 아닙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에게도 상처받기 싫고 넘어지는 것이 두려워
아무 일 없기만을 바라며 가만히 있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출처: 따뜻한 하루 https://www.onday.or.kr/wp/?p=3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