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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28일(화) : 월례회의
    • 작성일2021/12/28 09:47
    • 조회 411
    법륜스님 즉문즉설 중에서

    “조건이 나쁠 때는 좋아지기를 바라면서 눈이 멀어가고, 
    조건이 좋아지면 이젠 그 좋은 조건들이 사라질까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러느라 헌번도 진실로 행복을 느껴보지 못한 사이에,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갑니다“

     

    2022년도 새해를 맞이하는 월례회의입니다. 
    좋은 글에 대한 부담이 상당했습니다만, 한편 새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재단 식구들 모두, 21년도를 시작할 때, 올해 해왔던 일들을 과연 상상이나 하였는가요?
    제 개인적으로는 21년에 마주한 일들 모두 기대도, 실망도, 기쁨도, 슬픔도 모두 상상했던 그 이상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한해가 시작됩니다. 
    짧지만 30여년 정도를 살아온 경험상 매년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한해의 일들이 벌어졌기 때문에 올해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달, 한주, 하루,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고자 합니다. 

    그러면서 스님의 좋은 말씀을 한 편 옮깁니다. 

    -김진호 정책연구팀 팀장


    ‘모르면 물어서 알면되고, 틀리면 고치면됨니다. 
    잘못을 했으면 뉘우치면 됩니다. 
    이러면 인생사는데 두려움이 없답니다. 
    이것이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법입니다. 
    잘 산 인생은 높은 자리에 오르고 성공한 것이 아니라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