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과 공생의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 현안분석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과제를 찾고, 전국의 지역리더 간 교류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고 있는 전국지역리더대회가 20회를 맞는 해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래서 이번호 제목은 제20회 전국지역리더대회 슬로건으로 정해봤습니다. ^^
지난 6월 지역재단은 지역위기 시대, 지역의 힘으로 지역위기를 극복하는 실천과제를 찾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지난 제2차 월례정책세미나의 연장선으로 공동자원(커먼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자 ‘공동자원 구축전략’을 주제로 제4차 월례정책세미나를 추진했고, 과소화된 지역의 먹거리돌봄 실현을 위해 필요한 과제를 논의하고자 제55차 지역리더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또한 지역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지역주도 공동체돌봄’, ‘지역 위기대응 농촌기본소득’ 등을 주제로 민위방본(온라인 리포트)을 발행했습니다. 이번호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제20회 전국지역리더대회 2023 충남 부여대회 사전 접수중

기후위기, 농업위기 시대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농촌으로, 지역에서 희망을 일구어 도농공생과 국민행복의 길을 찾습니다. 자치와 협동으로 순환과 공생의 지역을 만들어 가는 전국 지역리더들의 교류한마당 ‘제20회 전국지역리더대회‘가 충남 부여군에서 열립니다. 지역주민의 행복, 지역의 희망을 부여하는 이번 대회에 많은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사전접수 및 자세히 보기

  #지역재단 월례정책세미나

[2023년 4월, 제4차] "“공동자원 구축전략 (커먼즈 commons)”"

공동자원 해외, 국내사례 발표 및 종합토론  진행

지역재단이 중점연구과제(내발적 발전, 농정대안, 지역회생 등)를 중심으로 월례정책세미나를 진행한다. 지난 6월에는 '공동자원 구축전략 (커먼즈 commons)'를 주제로 두번째 월례정책세미나를 열었고, 이날 공동체자산구축의 모델(프레스턴의 사례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양준호 인천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 '공동체 자산구축과 마을기금'을 주제로 구자인 마을연구소 일소공도 소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토론, 종합토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