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 다짐하고, 계획했던 일은 잘 이뤄가고 계신지요?
지역재단도 지역위기, 기후위기, 먹을거리 위기 속 순환과 공생의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활동조직으로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월에는 지역현장에서 지역위기시대를 극복하는 해답을 모색했던 '창립19주년 기념심포지엄'과 지역재생, 농정대안 등 주요 중점연구과제를 주제로 하는 '월례정책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함께 하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현장을 다시 보실 수 있게 각 소식에 링크를 첨부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리며, 앞으로의 재단 활동에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재단 창립19주년 기념심포지엄]
"지역위기시대, 현장에서 찾는 순환과 공생의 희망!"

지역재단 창립19주년 기념심포지엄이 3월 23일 서울 양재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기후위기·먹을거리위기·지역위기 시대에 인구감소와 지역의 경제, 사회 쇠퇴에 대응하여 순환과 공생의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살림의 구상과 실천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어려운 지역 상황 속에서 지역 통합돌봄, 지역미디어, 주민주도지역재생, 사회적 안전망구축(농촌기본소득) 등을 주제로 지역살림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그려가고 있는 전국의 사례를 정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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